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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여행지

더짠내투어 스페인 세비야 여행정보2; 바티노, 세비야 대성당, 추로스 맛집, 메트로폴 파라솔, 세비야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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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106회

2020년 1월 13일 월요일 방송

스페인 세비야 여행

<혜진투어>

바 티노, 세비야 대성당, 메트로폴 파라솔,

호텔유로파부티크 세비아 숙소

SPAIN Sevilla




1. 바 티노


미션실패로 제작진 가성비

메누 델 디아 맛집

스페인 정통 가정식 레스토랑


메누 델 디아란?

스페인어로 오늘의 메뉴라는 뜻으로

스페인 레스토랑 대부분은 식당의 개성을 살린

<오늘의 메뉴> 코스를 구성해 판다





3가지 코스 요리 + 음료가 12유로


추천 메뉴는 갈릭바비큐 치킨과 생선튀김!







2. 세비야 대성당


12세기 말 이슬람 사원으로 지어졌으나

1401년 가톨릭 세력에 수복된 후 100년간 재건축

이슬람 사원 상징인 돔을 종탑으로 개조

세비야 가톨릭의 상징이 된 히랄다 탑은

28개의 종루로 구성되어있다


17~18세기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혼합

외부만큼 내부도 웅장하고

성당내 실존하는 콜럼버스의 묘까지

세비야의 랜드파크 세비야 대성당!



입장료 9유로(11,700원)/1인




콜럼버스묘가 공중에 떠있는 이유는?


콜럼버스는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탈리아의 탐험가로

그곳의 원주민을 학살하고 식민지에서 반란이 일어나면서

콜럼버스의 동료들까지 죽게 되자 

후원자였던 이사벨 여왕도 외면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가 죽는날까지 불명예스럽게 생을 마감해서

다시는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고 해서

땅에 묻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페인 사람들의 콜럼버스에 대한 존중과 존경의 표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관을 들고있는 스페인의 4대 왕국의 왕들입니다.

앞에 두 왕은 고개를 들고있고,

뒤에 두 왕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요.


콜럼버스에 호의적이었던 카스티야, 레온의 국왕은 고개를 들고있고

콜럼버스의 항해를 반대했던 나라바, 아라곤의 국왕은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콜럼버스 유해가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 묘를 들고 있는 국왕의 발이 많이 닳아 있는데요.

예전에는 만질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왼쪽 왕의 앞발을 만지면 부자가 되고

오른쪽 왕의 앞발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많이 닳아있다고 합니다.




<히랄다 탑>


이슬람 사원 시절 마을 타고 올라가기 위해

계단이 아닌 경사로로 설계했다고합니다.

(경사가 꽤 있어요.. 힘듬주의)


34층 높이








3. 바 엘 꼬메르시오


세비야에서 가장 오래된 추로스 맛

1904년 개업 후 100년 이상의 전통있는 CHURROS

관광객들의 필수 성지순례 맛집

 sns 인증샷 필수



일반적인 추로스보다 두껍고 통통한 비주얼


<시그니처메뉴>

추로스 2유로

초코라떼 2.5유로

아이스커피 1.4유로




베르무트?

와인을 베이스로 향료나 약재를 가미한 가향 와인








4. 메트로폴 파라솔


세계 최대 규모의 목조 건축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게 나무로 만든 랜드마크

총 3,400개의 목재를 결합하여 7년 만에 준공

'버섯들'이라 불리는 초현대적 양식의 건축물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멋진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입장료 3유로(3,900원)







5. 라스 테레사스


세비야의 대표적인 타파스 맛집

각종 올리브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타바스란?

작은 접시 단위로 파는 음식


대표메뉴는 감바스 요리 8.25유로








6. 호텔 유로파 부티크 세비야


관광지와 가까운데 위치한 숙소

2인~4인실까지 가능한 다양한 룸


트윈룸 60.5유로/2인







스페인 2일차

<용진투어>





7. 보데가 라 파라


커피+빵세트 2유로 저럼한 커피맛집

간단한 아침 식사 가능







[사진출처 : 더짠내투어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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