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방광 치료방법 및 자가테스트

2TV 생생정보 941회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방송

과민성 방광 치료방법

중년 삶의 질을 낮추는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에 대해 알아볼게요.

하루에 소변 8회 이상본다면?

오줌못참아요. 

화장실을 자주가요

소변이 자주마려요.

등 이런 느낌을 받은 분들은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정상인은 하루에 평균 5~6회)

소변 참기가 힘든 절박뇨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요는 절박요실금 

이러한 증상을 과민성 방광이라고 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요절박입니다.

즉 갑자기 소변이 마려우면서 참지 못하고

바로 화장실에 가야 하는 증상이 있다면

과민성 방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더 심해진다고 하니

치료가 꼭 필요하겠죠?

과민성 방광 자가테스트 설문지

1.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기 힘들었던적이 하루에 1회 이상 있다

2.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8회 이상 소변을 본다.

3. 취침시 소변이 마려워서 2회 이상 깬다.

4.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지 못하고 실수한 적이 일주일에 1회 이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1개이상 있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봐야하므로

비뇨의학과에서 진단을 받아봐야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

정상인은 방광 내 소변이 400~500ml까지 차도 불편함 없이

소변을 참을수 있지만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너무 예민하게 되어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방광 근육이 수축하기때문에 발생합니다.

과민성 방광 원인은 스트레스, 비만, 변비, 방광의 노화 등 다양합니다.

과민성 방광을 방치하면 만성 피로가 오고

우울증이 같이 올 경우 치료가 힘들어지기때문에

초기에 올바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방광 치료법

1. 식습관 개선

술, 과일, 커피, 멀리하기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나 알콜이 든 술,

그리고 당분이 많은 과일은 방광을 자극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병원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으로 증상 호전 될 수 있어요.

2. 알람 맞추기 

방광도 조금씩 소변 참는 연습을 해야된다고해요.

소변이 마려울 때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 보다

최소 10분~ 20분 정도 참는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자신의 소변 보는 횟수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좋은 행동 치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3. 배뇨일지 작성

오늘 소변을 몇번이나 봤고 몇시간 간격으로

화장실에 갔는지 시간과 횟수를 체크합니다.

과민성 방광에 걸리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므로

초기에 제대로 비뇨의학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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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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