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133회-뼈마디 쑤실 때 떠나는 세계 온천

프리한19.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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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마디 쑤실 때 떠나는 세계 온천 19. 2탄

겨울대비하여 힐링과 피로 해소할만한 곳

물 좋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합니다.

19위. 러시아 마약 반야(러시아식 전통 증기 사우나)

18위. 중국 난징시 탕산온천(하루 이용료 218위안/약3만5천원)

17위. 중국 아얼산 온천박물관- 선녀천지

아얼산 온천수 pH 7.4~8.4 약알칼리수

16위. 인천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노천탕 15개, 무명실로 만든 소창 수건 제공

15위. 뉴질랜드 로토루아 북동쪽 헬스 게이트 스파

유황스파와 머드온천

황 이온의 인슐린 생성을 (당뇨환자) 촉진해 영양분 흡수에 도움

14위. 방콕의 시크릿 가든 온천

태국의 명품 자연 에라완(Erawan) 국립공원의

자연속 온천 깐짜나부리

13위. 필리핀 루손섬 마킬링산 국립공원 계곡

히든밸리의 메인 코스 웜풀 쿠사츠 미생물로 여드름 아토피 치료!

소다풀과 300년된 암랑 나무

12위. 호주 멜버른 지중해식 해안지역 모닝턴 페닌슐라온천

동굴풀, 가족풀, 유아풀, 규모별로 분류

호주 대자연의 환상적인 힐탑풀에서 완벽한 절경을 볼수있어요

11위.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 중심도시 바트 이슐

잘츠카머구트= 소금 저장고로 소금 광산이 있는 마을!

바트(Bad) = 목욕, 이슐(Ischl)= 강이름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소금 온천도시 바트 이슐입니다.

19세기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가 사랑한 온천

알프스의 산맥이 보이는 온천

실내의 동굴 풀을 따라가면 야외풀로 연결됨.

10위. 폴란드 중부도시 치에호넥의 그로타 공원

소금댐에 있는 벚나무들이 소금물을 품고 있다가

수준이 증발하면서 건강한 공기를 사방에 내뿜는다고 합니다.

9위. 멕시코 이달고주에 위치한 "똘란똥고"

석회동굴의 온천수로 산 허리를 감싼 계곡전체가 온천이라고합니다.

석회질이 풍부하여 에메랄드 빛으로 

호텔과 노천탕 등이 있는 <포시타스>와

상류폭포에서 계단식 온천수가 흐르는 <구류타스>

계곡 온천에 캠핑도 가능합니다.

저렴한 가격! 140 멕시코 페소(8천원)

8위. 일본 시고쿠 에히메현 마쓰야마의 <도고온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마녀 유바바 온천의 모티브가 된 곳

일본에서도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94년 일본 온천 최초로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7위. 캐나다 유콘에 위치한 <타키니 온천>

'머리카락 얼리기 대회'

노천탕 바깥 온도는 영하 20~30도!

따뜻한 노천탕에서 오로라를 감상 할 수 있음.

6위. 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세체니 온천>

국토의 80%에서 온천수가 솟는 헝가리.

영웅광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네오바로크 양식건축물로 왕족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클럽으로 변신!

5위. 헝가리 미슈콜츠시 동굴온천

수십만년전에 지어진 카르스트 지형의 석회암 동굴

별빛 조명의 스타홀 온천탕(노천탕 아님)

4위. 충북 제천의 리솜리조트

사상 체질을 바탕으로 체질스파를 즐길수 있음.

암석과 편백나무로 된 자연 욕조에서

프라이빗 스톤 스파를 경험해 볼수 있습니다.

3위. 이탈리아 비테르보 마을에 위치한 교황의 온천

"Terme dei papi"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도 지병을 치료했다고 합니다.

2위. 일본 간사이 효고현 기노사키 온천마을

숙박시설이 없는 공중욕탕 "소토유"를 순례하며

인증 스탬프를 찍어준다고 합니다.

일본 인기온천 고쇼노유 온천

고쇼=왕의 거처로 궁궐 온천으로 불리는 곳

1위. 스위스 체르마트산 이글루호텔 

체르마트산 입구에서 산악 열차로 20분거리의 마을 로텐보덴에서

하차후 도보로 10분이면 아담한 이글루호텔

이글루 빌리지만의 하이라이트 "노천탕"

스위트룸을 예약하면 프라이빗한 커플용 스파 사용가능

[사진출처 : TVN프리한19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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