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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이야기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둘러보기!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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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생생정보 919회

2019년 10월 16일 수요일 방송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곳!

세계 도시를 한 곳에서 볼수 있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아는만큼 보이니까 미리 알아보고 다녀오세요~



비엔날레(Biennale)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전람회



기간 : 2019년 9월 7일(토) ~ 2019년 11월 10일(일)




장소 :


1. 주제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2. 도시전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2가 7-24


3. 도시전

도시건축전시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세종대로 119


4. 글로벌 스튜디오

세운상가(세운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5. 현장프로젝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6. 현장 프로젝트

세운상가(세운데크, 대림데크)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 159








2. 도시전

<돈의문박물관마을>





<생활사 전시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과거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

여닫이 텔레비전과 다이얼로 된 전화기 등

옛날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집을 꾸며놓았습니다.








<서울도시건축센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는

'집합도시' 입니다.

전 세계 80여 개 도시를 발전시킬 때

중요하게 여긴 것들을 담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집합도시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낸 사례 중 하나가

베네수엘라의 한 쇼핑몰이라고 하는데요.



이 쇼핑몰은 베네수엘라 군사 독재정권이 무너지면서

은행 대출에 타격을 입어 건설이 중단되었어요.



건설 중단 이후에

이 건축물은 어떻게 쓰이게 되었을까요?



정치범 수용소 및 고문 장소로 이용되었어요.





동독의 정부기관으로 쓰였던 건물도

독일이 통일되면서 쓰임새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베를린 연방 동계청 건물입니다.



독일 통일 후 난민들과 예술가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향을 받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도시!

이왕이면 더 의미있는 곳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도시전>


도시전이 열리는 또 다른 장소

이곳은 서울의 미래모습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 있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서울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로 곧 재계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백사마을이 어떻게 보존되어야 하고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백사마을의 기억과 추억을 보존하기위해

생활유산을 모으는 작업도 하고 있는데요,

도시는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기억되기때문에

그 가치와 의미가 생기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창신동 봉제거리의 추억이 있는 역사관>


서울사람들의 삶의 옛 모습이 잘 기록되어있는곳.

1970년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중심지였던 

창신동의 역사와 제봉사들의 삶을 옛볼수 있도록 꾸며 놓은 공간입니다.






당시 제봉사들이 쓰던 낡은 제봉틀과 가위 등을 수집해 전시해 놓았는데요.


이곳에서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있습니다.

작은 원속에 그림을 그려서 단추를 만드는 것인데요.



아이들도 만들수  손쉽게 만들수 있는 

싸개 단추를 만들어 보세요~




2019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고

안내 가이드가 있으니 더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거에요.



[사진출처 : 2tv 생생정보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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