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원인,자가진단법과 오십견 치료방법(유착성관절낭염); 어깨 스트레칭

나는 몸신이다 248회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방송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원인, 

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이란?

특별한 이유없이 50세 전후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어깨가 얼어 버린 것처럼 굳어진다고 하여

동결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십견 발생원인

오십견의 발생요인으로는

 관절낭이 염증으로 인해 굳어져서 발병

이렇게 염증으로 굳어지는 것으로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01

<정상적인 어깨>

관절낭이 어깨 관절을 느슨하게 잡고 있어

팔의 운동 범위를 넓혀주며

관절액이 가득차있어서 원활하게 움질일 수 있습니다.

<오십견 어깨>

오십견은 원인 중 하나는

힘줄에 염증이 생긴 경우 입니다.

오십견 자가 진단법

1. 양팔 들어 올리기 (만세하기)

양팔을 귀 옆에 붙을 때 까지 올린다

▶ 귀까지 붙이기 힘들면 오십견 의심

2. 어깨 내회전 &외회전

팔뚝을 몸에 고정한 뒤

팔을 90도로 굽혀 안쪽과 바깥쪽으로 팔을 돌린다

▶ 팔이 돌아가는 각도가 반대쪽 팔 각도와 비대칭인지 체크

▶ 어떤 각도에서 통증을 느끼는지 체크

3. 어깨 내회전

등 뒤로 손을 흉추 7번까지

여성은 속옷 위치까지 올린다

(한쪽팔씩 진행)

▶ 양팔이 각각 어느 높이까지 올라가는지 체크

세가지 동작 중 1~2가지 동작에 통증이 있거나

운동에 제한이 있다면 오십견을 의심해야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오십견 초기 치료는 

염증 치료, 약물 치료

약물 치료가 안되면 주사 치료로 증상 완화

오십견을 방치하면

오십견이 진행되어 힘줄과 연관된 오십견이 생기고

힘줄 손상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치료를 미루게 되면 만성화가 되고

염증이 섬유화 되면서

어깨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굳어져서

주사, 약물치료가 안돼 수술을 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으니

오십견을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예방 스트레칭

어깨의 가동성과 유연성을 높여

어깨 통증을 해소하고 부드럽게 유지 할 수 있는

어깨 스트레칭을 배워볼게요.

오십견 진단 받은 사람이 하면 더 좋은 스트레칭입니다.

초간단 어깨스트레칭 1.

과하게 누를 경우 어깨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몸의 근육이 이완되는 누운 자세는

스트레칭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초간단 어깨 스트레칭 2.

어깨 회전근개 스트레칭

광배근 이외의 통증이 있을 경우

즉시 스트레칭을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 필요

오십견은 초기에 발견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사진출처 : 나는몸신이다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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