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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건강정보

미세먼지 위험성과 중금속 위험성, 미세먼지 해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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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221회

-190402-

미세먼지 위험성과 중금속 위험성

미세먼지 해독하는 방법



미세먼지 뜻

공기중에 떠다니는 작은 먼지


(1㎛ = 1/1,000,0000m)


미세먼지의 크기

지름이 10㎛ 이하의 모든 입자 


 초미세먼지의 크기

지름이 2.510㎛ 이하의 모든 입자


<미세먼지의 종류>

공기 중의 모래 먼지.

중금속.

석유, 석탄 등을 연소하고 난 뒤 발생하는 매연.

화학물질들이 공기 중에서 아주 작은 입자로 뭉쳐진것.


종류와 관계없이 몸속에 작은 물질 자체로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1급 발암 물질입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


<미세먼지 질병>


미세먼지는 코털이나 점막에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들어와 폐까지 침투합니다.

미세먼지가 코에 비염, 부비동염을 일으키고 

기관지에는 기관지염,

폐에 침투하면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암까지 발생 됩니다.



호흡을 통해 몸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대사과정을 통해 일부는 배출되고

온몸으로 퍼지기도하고

다른 장기에 침투해서 또 다른 질병을 유발하기도합니다.


몸속으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1시간이면 온몸에 퍼지며

최대 일주일까지 우리 몸속에서 잔류합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신경세포까지 침투!

뇌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





중금속의 위험성


미세먼지 속에 중금속이 포함되어있어

미세먼지로 인해 체내 유해한 중금속이 축적됩니다.

그러나,

중금속은 토양과 식품을 통해서 체내에 더 많이 쌓입니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으로 쌓이는 양과 다르지만

내몸에 중금속이 축적된 상태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더 축적된다는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중금속은 자연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몸에 쌓일수록 각종 염증 질환과 암발병률이 높다.


<중금속이 유발하는 질병>


미세먼지와 연관있는 중금속 8가지

수은, 니켈, 바륨, 우라늄,

탈륨, 카드뮴, 알루미늄, 안티본



 중금속 수은의 유해성

수은(Hg)은 호흡기를 통해 뇌혈관을 거쳐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심장, 콩팥 등의 기능 손상

손발 경련, 파킨슨병, 운동실조등의 질환발생


수은은 참치같은 대형 어종의 섭취로 체내에 유입

우리나라의 경우 생선 섭취량이 많은 편이라

한국인은 수은 축적량이 많으니 미세먼지에 속한 중금속을 주의하셔야합니다.



 니켈의 위험성

니켈(Ni)은

은백색의 중금속으로 주변환경에 많이 존재

통조림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축적됨

담배연기(흡연,간접흡연), 석탄, 석유의 연소 가스 등에서 발생

대기를 통해 체내로 축적되면 피부알레르기,

폐암, 부비강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세먼지와 연관 있음



 바륨의 유해성

바륨(Ba)은

산업 현장 인근 거주자에게 고농도로 검출되며

과도하게 축적될 경우 경련, 무기력증, 호흡 장애, 고혈압 등이 증상 유발

대기 중 공기로 흡입이 가능하여 미세먼지와 연관있고

색조화장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도 검출 됨



 우라늄의 유해성

우라늄(U)은

광산 주변 대기 가스와 흡연으로 흡입 가능하며

인산비료를 넣고 재배한 식품을 통해 체내 축적

과도하게 축적될 경우 콩팥 손상과 폐암 유발



 탈륨의 유해성

탈륨(T)은

녹색 발광 폭죽이나 시멘트 공장 인근에서

노출이 가능하며 과도하게 축적될 경우

근골격계나 신경계통 질환을 유발

탈모와 연관있고,

높은 독성을 가진 물질로

쥐약, 살충제에 들어있는 물질



 카드뮴의 유해성

카드뮴(Cd)은 위험한 중금속으로

화석연료, 폐기물 소각 시 토양이나 물에 노출되며

자동차 배기가스 매연, 담배 연기를 통해 공기 중 미세먼지로 흡입가능

식품 캔이나 가공육, 인스턴트 식품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체내에 축적이 가능하며

콩팥 or 폐 손상, 고혈압, 이타이이타이병 등의 질병 유발

탈모나 피로 증상과 연관있음



 알루미늄의 유해성

알루미늄(Al)은

알루미늄 캔에 의해 녹아 나오는 경우가 있다



 안티본의 유해성

안티본(Sb)은 중금속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체내가 깨끗한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중금속 수치가 높을수록 중금속과 결함하여

체내 유발되는 질환을 더욱 가중시킴








[사진출처 : 나는몸신이다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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