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피망과 파프리카 차이점!! 파프리카 주스 만드는법

엄제의 제왕 333회

-190604-

파프리카 효능

당뇨병을 예방하는 파프리카에 대해 알아볼게요.

파프리카는 채소계의 보석으로

필수 영양소(대표적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A)와

항산화 물질 풍부하게 함유

1.

췌장 지방과 혈당을 낮춰주는 이유는

파프리카 속 풍부한 비타민C 덕분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당으로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많은데

활성산소는 혈관을 공격하여

다양한 당뇨 합병증을 유발시킵니다.

이때 비타민C가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상화 작용을 합니다.

2.

비타민 씨는 지방 세포의 저장 능력 개선해서

이소성지방인 췌장 지방 줄이는 효과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꼭지가 선명한 색을 띄고

표면이 두껍고 광택이 나는 것

만졌을때 단단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비타민씨가 많이 함유된 과일대신

파프리카를 먹는 이유는?

레몬보다 2.2배 많고

사과보다는 77배 많은

과일보다 파프리카에 더 많은 비타민C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과일보다 당이 적기때문에

당뇨 환자의 혈당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파프리카의 비타민C 함유량을 밝힌

헝가리 의사 겸 생화학자 "센트 앨버트 조르지"는

파프키라에 비타민C를 발견해 노벨상 수상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파프리카는 색깔마다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효능

캡산틴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체내 독소물질인 활성산소 제거해서

암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빨간파프리카 비타민C 함량 91.75mg

노란색 파프리카 효능

루테인이 함유되어

눈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적입니다.

노란파프리카 비타민C 함량 110.6mg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

비타민A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주황파프리카 비타민C함량 116.2mg

피망과 파프리카 차이점

피망과 파프리카는 다릅니다.

피망은 프랑스어 'piment'을 일본식으로 불렀고,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고추라는 뜻인 'paprika' 입니다.

둘의 이름이 다르게 불리는 이유는

두 채소가 한국에 들어온 시기가 다르기때문입니다.

피망은 1930년대 국내에 소개되었고,

파프리카는 1993년에 피망을 개량해서 들어왔기때문이죠.

피망 색깔은 빨간색과 초록색이지만,

파프리카는 빨강, 노랑, 주황, 초록 등 다양합니다.

피망은 고추처럼 맵진 않지만 매운 맛이 나며,

파프리카는 단맛이 납니다.

피망과 파프리가 구별하는 방법은 껍질입니다

피망은 껍질이 얇은편이며 끝이 뾰족하고

파프리카는 껍질이 두껍고 부드러운 곡선을 가지고 있어요.

파프리카 주스 만들기

재료 : 파프리카 1/2개, 물 1컵(종이컵기준), 올리브오일 1T

1) 식감을 위해 꼭지와 씨는 제거한다

2) 믹서에 잘 갈릴정도로 잘라둔다.

3) 파프리카, 올리브오일, 물을 넣고 갈아준다

올리브오일을 넣는 이유는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에 볶거나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A 체내 흡수율을 높입니다.

비타민A 흡수율은 높이고 혈당상승 억제해줍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과 피망과 파프리카차이점,

파프리카 주스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사진출처 : 엄지의 제왕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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