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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건강정보

노화로 키가 줄어드는 이유? 키 커지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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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방송

노화로부터 줄어든 키를 찾는 운동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신체 변화 중에

키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줄어든키는 단순한 노화증상이 아니라 

건강의 이상신호 일 수있습니다.



Q. 나이가 들면 왜 키가 줄어드는건가요?


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은 수분이 80%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노화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서

추간판에서 수분이 점점 빠져나가면서

키를 줄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키의 변화는 곧 척추 건강의 적신호!

추간판탈출증, 철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대수롭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2~3cm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큰 의 미는 없지만

갑작스럽게 통증이 생기거나

5cm 이상 줄어들었을 경우에는

다른 병이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상의하고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줄어든 키 되찾는 법


자세 때문에 키자 줄어들었다면

평소 스트레칭만 해도 키를 유지할 수 있구요.


근력이 약한 부위는 근육 강화 운동을 해서

숨은 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코어(척추)강화운동>


1. 네발로 기는 자세를 한 뒤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2.팔과 허벅지가 바닥에 90도가 되도록 한다.


청소 봉을 척추에 올려

머리, 등, 꼬리뼈가 닿도록 해야합니다.


단, 손목이나 허리 등에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운동 중단





<어깨뼈 교정운동>


1. 의자에 바르게 앉아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2. 신축성이 있는 천을 양손으로 잡고 당긴다.


굽은 어깨를 교정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 일자목 완화 운동 >


1.의자에 바르게 앉아 옷을 목에 걸치고 양손으로 옷 끝을 잡는다.

2. 턱을 가볍게 당기면서 머리를 뒤로 민다.


일자목을 교정하는 동작입니다.


손목이 꺾이지 않게 주의하세요




 

< 다리근력 강화 운동>


1. 서있는 자세에서 뒤꿈치를 붙이고

엉덩ㅇ에 힘을 준 채 무릎을 구부렸다가 편다

2.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에 힘을 준 채

무릎을 구부렸다가 편다.


몸의 중추인 다리를 단련해 척추를 지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척추 운동을 하면

사라진 키도 찾고 척추도 건강해지는

하루에 10분씩 스트레칭으로 건강해지세요.



[사진출처 : 2tv생생정보 홈페이지 및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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